크리스마스 봉사활동 - 캐나다 관리형유학 - 아보츠포드
캐나다 관리형유학 - 아보츠포드
2달 동안 열심히 준비하면서 달려왔던 크리스마스 이웃돕기 펀드레이징을 지난주에 최종적으로 끝냈습니다.
벌써 3번째가 되네요~
우리 학생들 대학 갈때도 도움이 되고 실제로 이번에 수시로 UBC Sauder(경영학과) 합격한 친구도 이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었는데요~ 이런것을 떠나서 학생들에게 두달동안 여러가지를 가르칩니다.
이벤트 플레닝부터 팀원조직 그리고 팀운영, 회의하는법, 계획서 실행하는법, 마케팅하는법등
매년 가르치고 있습니다.
3번째 이다보니 아이들도 이제 척척 잘하고 있습니다.
모든학생들이 다 참여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1,10,9학년들은 대부분 참여합니다.
이번에 리더로 11학년 학생이 맡아서 했구요.
정말 학생들이 대견한것은 저희유학원에서 하는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등이 3개가 넘었고
또 SAT와 아이엘츠 그리고 학교 과목 TEST가 있었는데됴
다들 열심히 해주고 좋은 성과도 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돕고 또 팀웤도 최고 였습니다.
쿠키를 우리 학생들이 직접 재료부터 구매해서 만들엇
팔고 남은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을 위한 선물을 샀는데요~ 정성스럽게 편지까지 직접 다 썼어요~
이런것은 이제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척척하네요~
또 작년에 맡았던 12학년 학생도 같이 참여해서 잘 알려주고~
동생들도 잘 따라서 배우고 봉사활동도 같이 즐겁게 했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직접 홍보도 하고 쿠키 펀드레이징도 하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도 좋다고 도와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수익금이 많은 분들 도움으로 나왔는데요~
이 수익금으로 핫팩부터 햄버거, 먹을것까지 선물로 준비했는데요~ 20개를 만들어서 직접 이곳저곳 홈리스를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나눠주었습니다.
아보츠포드 이곳 저곳을 같이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전달 했는데요~
모두 너무 좋아하며~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셨어요~
잠깐 이야기 한분들도 계셨는데요~
하나하나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정말 좋은일 한다고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우리 학생들도 홈리스들을 보게 되면 좀 무서워하는데
이날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니깐 더 자신감을 얻어서 나눠주었던것 같아요~
두달 동안 매주 모여서 회의하고 준비하고 또 멋지게 마무리까지 한 우리 학생들 수고했어요~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또 내년 1월 멋진 1학기 마무리와 함께
여러 프로젝트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관리형유학 - 아보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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