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2학년들과 선생님들이 토요일에 오전 일찍부터 UBC에 다녀왔어요~
8학년부터 학년별로 따로 아웃팅을 했었는데요~
12학년들은 입학 에세이 및 원서를 쓰고 있어서 시간이 없어기도 하고
또 올해 졸업한 졸업생들도 UBC 1학년 잘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우리 12학년과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UBC를 방문 했습니다.
갈때 비가 많이 왔어요~


우선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바로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UBC 선배가 미리 도서관 룸을 예약해놔서 가서 바로 룸에서
학생들과 에세이 및 입시 상담을 했습니다.

선배들이 사온 빵도 먹고 열심히 했어요~

선배들이 아보츠포드 센터에도 와서 후배들 조언도 해주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도 해주지만

늘 고마운것은 동생들이 궁금한게 있어서 가끔 전화나 할때 공부하고 바쁠텐데도 잘 알려줘요~

이날도 UBC 경영학과 Sauder에 입학한 학생과 엔지니어링에 입학한 선배들이 와서 조언도 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했어요~~

그리고 우리 졸업생들도 이미 졸업을 했지만 또 진로 상담도 했구요~
저도 코업을 어디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동아리나 클럽은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또 대학교 2학년, 3학년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격증은 어떤것을 취득하고
외부 장학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상담도 했어요~

UBC 1학년인데도 평균이 95%인 학생도 있고
모두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토론토대학교 선배들과의 만남은 내년 5월에 우리 학생들과 토론토 방문 예정입니다)


선생님들과도

대학입학 에세이 준비, 장학금 에세이 준비, 인터뷰 준비까지 열심히 하다가 왔어요~

이미 입학 에세이등은 다 써놨기때문에 장학금 에세이등과 인터뷰에 초점을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12학년들 모두 성적도 좋고 잘 따라와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같이 함께 해주신 선생님도 또 우리 학생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선배들과도 좋은 시간 알찬 시간 보내왔어요~


11월에는 우리 11학년과 또 방문 예정입니다.


우리 12학년 학생은 밤늦게 감사하다며 이렇게 정성스런 문자도 보내왔어요~

기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