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뜨거운 우리 학생들입니다.

10명이 넘는 학생들이 주말에도 나와서 공부를 하러 나왔어요~

주로 11학년과 12학년들이지만

정말 학기 시작부터 실수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12학년들은 이제 입학 에세이와 장학금 에세이등을 어느정도 끝내가고 있기도 하지만

선생님들과 입학 인터뷰등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온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열심"이이 다 장착이 되어있어서 인지

집에서 좀 쉬라고 해도 나와서 공부하고 선배들과 이야기하고

상담도 받고 아주 뜨거운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2학년들 중에서는 경영학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주중에는 학부모님 라이드 도움으로 다 같이 UBC 경영학과인 Sauder에서 주최하는

입학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꼭 가고싶어서인지 더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입니다.

올해졸업생 중에서도 UBC 경영학과 입학한 선배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더 가고 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달 29일에 시애틀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에 가는데요

여기에 UBC Sauder를 졸업해서 입사한 선배가 있습니다.

시간되면 꼭 같이 보러 가려고 하는데요~ 투어도 있어서 맞을 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여러 이유로 학생들의 동기부여가 크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걱정과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같이해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12학년들도 졸업생들처럼 좋은 결과들이 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