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유학원 인재사관학교' UBC·토론토대 등 명문대 합격

2025년 졸업생 전원 UBC 합격, 총 50만 달러 장학금 쾌거

“자녀 혼자 유학, 불안은 끝”…현지 밀착 관리 시스템 ‘주목’

캐나다 조기 유학 시장에 전례 없는 성공 사례를 써 내려가며 학부모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교육기관이 나타났다. 화제의 중심은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아이캔유학원 인재사관학교(원장 강영구)’다. 2025년 졸업생 5명 전원이 캐나다 최고 명문대학인 UBC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UBC는 물론, 캐나다 동부의 최고 명문 토론토대학교, 공학 분야의 세계적 강자 워털루대학교, ‘북미의 하버드’라 불리는 맥길대학교 등 최상위권 대학들의 가장 까다로운 학과로 꼽히는 엔지니어링 및 경영학과에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확보한 장학금 총액은 50만 달러에 달해, 단순히 합격을 넘어 세계적인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조기 유학생들의 명문대 진학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현실 속에서 거둔 압도적인 성과다.


성공 비결은 현지 본사의 '완전 관리(Total Care)' 시스템

이러한 성공 신화의 중심에는 아이캔유학원이 현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완전 관리형(Total Care)’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자녀를 홀로 캐나다에 유학 보낼 때,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이들의 슬로건처럼, 아이캔 인재사관학교는 학생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현지 원장과 전문 교사들이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업 성적은 기본이고, 생활 습관, 진로 설계, 인성 교육, 심리적 안정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밀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아이캔유학원이 위치한 아보츠포드는 이러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밴쿠버 광역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북미 최고 수준의 공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대도시와 달리 한인 및 중국인 비율이 현저히 낮아, 학생들이 영어와 현지 문화에 온전히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학업 몰입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성적을 넘어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체계적 커리큘럼

아이캔 인재사관학교의 관리 시스템은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재다능한 인재로 키워내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춘다. 11, 12학년 재학생들의 평균 내신 성적이 93%에 달하는 것은 이러한 과정의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이다.

△학업 능력 극대화: 모든 학생은 영어 능력의 핵심인 독해(Reading), 작문(Writing), 토론(Debate) 심화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하여 대학 학업에 필요한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비즈니스, 컴퓨터공학(개발자),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특성화된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자신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도록 돕는다.

△글로벌 리더십 함양: 교실 밖 활동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학생들은 매년 개인 프로젝트와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미국 명문대 탐방 여행 등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시야를 확장한다. 또한 지역 사회의 페스티벌, 자선기금 모금 행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캐나다 커뮤니티의 진정한 일원으로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배우게 된다.

△균형 잡힌 성장: 인성, 마인드셋,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 교사의 지도는 물론, 안전 및 또래 관계에 대한 엄격한 규칙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울타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운동 및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덕체의 균형 잡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아이캔유학원 관계자는 “우리의 사명은 학생들을 단순히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을 넘어, 학생이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과 강점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어린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독립적이고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수년간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밀착 관리 시스템을 발전시켜왔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캔유학원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기숙형 ‘인재사관학교’ 외에도 ▲명문대 진학 컨설팅(토론토대, UBC, 미국 아이비리그 등)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 관리형 유학 ▲여름/겨울방학 단기 영어캠프 ▲초·중·고 부모동반 유학 ▲캐나다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캐나다 유학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 아이캔유학원 인재사관학교: #107-33119 South Fraser Way, Abbotsford, BC, 604-859-7323, www.icanuha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