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해서 우리 관리형 학생들 다 도착을 했습니다.

총 4명의 학생들이 이번에 새롭게 왔어요~

아보츠포드 크리스챤 세컨더리

예일세컨더리로 학생들이 왔답니다~

우리 학부모님이 잠깐 같이 들어온 학생들도 있고

또 혼자 UM서비스로 온친구들도 있어요~

비자는 다 잘 받고 왔답니다.

우리 친구들 오자마자 통장 오픈도하고

필요한것도 사고

학원와서 영어 레벨테스트도 받고 스캐쥴도 정리도하고

(센터 신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은 2월 1일에 있어요)

또 다른 친구는 부모님과 멕시코 여행가기도하고

나름 일주일동안 도착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고 또 학기 시작전 시차적응및 부모님들과 함께 쉬고 있어요~






이번에는 학부모님들이 우리 학생들을 데려다 주러 오신분들이 많은데요~

우리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누는것은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 학생들 대부분 좋은 대학에 갈 수는 있지만

본인의 진로를 제대로 찾고

좋은 경험들도 많이하고

영어실력도 늘 수 있도록

그리고 어떤 인성과 태도를 만들어 갈지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모든 학부모님들이 같은 교육 방향인것 같으셔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각오를 다지고 온 것 같아서 저도 선생님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0학년때 유학을 오더라도

9학년때 오더라도

우리 학생들이 원하고 잘 따라와준다면

충분히 좋은대학을 갈 수 있고

영어도 잘 할수 있다고 저도 응원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 12학년들

대학교 합격 소식들이 들려왔는데요

아직 중간이지만

UBC2명 알버타4명, 퀸즈, SFU4명등 수시합격자들이 나왔고(총 8만불 장학금)

곧 토론토와 맥길, 워털루등 대학 수시 합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시는 모두 UBC와 토론토대학 합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입생들에게도 선배들의 이런 소식을 전해주니

본인들도 꼭 가고 싶다고 다짐했어요 ^^

그리고 신입생들에게 도전을 주는 모습은

이번 11학년 12학년들이 1학기 FINAL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에도

매일 센터에 나와서 밤 9시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더 도전을 받은것 같습니다.

가끔 우리 신입생들이 11학년 12학년 누나 형, 언니들은 다 영어를 잘 해서 공부 잘하는거 아니에요?

물어보면

저 선배들이 처음 들어올때 영어 레벨이 너랑 비슷했어~라고

말해주면 자기도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는것 보니

앞으로 이 친구들이 기대가 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뉴욕 월스트릿 & UN 멘토링 여행도 있고

2월부터는 매일 리딩도 하고

영어토론전문반도 하고

비즈니스프로젝트등

리더쉽 훈련

여러 프로그램을 선생님들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입생들 이번주에 도착하자마자

25일 토요일은 우리 학생들과 스키타러 가구요~

그리고 홈스테이 적응과 입소도 있습니다.

저도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할 올해가 기대가 됩니다.

우리 12학년들도 좋은 결과로 잘 마무리 해서

졸업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