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교 박사님들과 멘토링
토론토 여행 둘째날
오전 9시쯤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근처에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토론토 대학교로 갔습니다~~
학생들 모두다 잘 자서 그런지 오전부터 텐션이 좋았어요~^^
대학교로 출발하기전에
조별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미션을 완료한 조에게는 상품도 주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는 방학이라서 좀 한산해서 그런지 오전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건물들이 멋있어서 찍어봤어요~고풍스럽기도하고
성 같기도 하구요~
대학교 공대 근처에서 우리 선배님이 기다리고 있어서
같이 투어를 했습니다.
중간에 멘토링이 있어서 많이 하지는 못하고
카페에서 쉬어가면서 천천히 했습니다.
토론토 공대를 준비하는 우리 11학년 학생 사진을 한장 찍어주었어요~
꼭 여기에 내년에는 들어가라~~^^
투어하다가
미술관도 잠시 들려봤어요~~
저기 걸려있는 그림이 무려 2000불이나 하네요?
보츠포드에서 같은학교 선배이자 또 토론토 공대 후배를 꿈꾸는 학생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어요~
제가 이야기 할때보다 눈과 귀가 쫑긋하네요 ^^
토론토 대학 홀에서 우리 박사님들을 만났습니다.
이공계 박사님 한분, 문과 박사님 한분을 모셔놓고
대학생활, 미래준비, 학과선정, 취업, 연구기관, 양자역학, 한국교환학생, 대학생활 꿀팁, 미래 유망직종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의외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와 질문으로 시간을 많이 초과를 했어요~~
특히 진로에 대해서
그리고 현재 전문분야 진출이나 대우가 어떤지~
어디쪽이 유망한지에대해서 많이 묻고 답을 했습니다.
박사님들이 하나하나 잘 답변을 해주었구요.
질문이 한시간째 끝나지 않아서 제가 중간에 끊어 야 될정도로 많이 했습니다.
이건 아보츠포드 돌아가서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 박사님들과의 만남은 몇분 더 추가해서 계속 정기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들과의 멘토링은 계속~~기대해주세요 ^^
우리학생의 진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돕는 우리 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