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과 토론토 다녀왔어요~

토론토 대학교에서 하는 멘토링과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곳이 토론토에 있어서

함께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지난 봄 방학때 토론토를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편이 취소가 되어서

이번에 다시준비했는데요.

뒤로 미뤄지면서 같이 못간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학생들과는 이미 몇번 주중에 따로 시간을 가져서

조심해야될 것들 또 규칙사항들을 교육을 시키고

여행 팀워크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3박 3일로

연휴로 금,토,일,월 쉬는데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밤에 다시 복귀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재밌는곳 가는것도 좋고

또 토론토대학교 멘토링도 좋은데

학생들에게 리더쉽이나 팀워크를 좀 가르쳐 주고 싶어서

여행도중에 미션도 하게 하고 방배정도 따로 했습니다.

마냥 즐겁기만 한 여행보다 뭔가 좀 배울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저도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이번에는 단체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지만 출발 하기전 찍은 단체 사진만 올려봐요~^^

개인 사진들은 학부모님들에게 따로 보내드렸습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도착을 조금 늦게 했어요~

원래는 7시 도착인데 8시 반을 넘어서 도착했어요~

바로 버스를 타고 원더랜드에 갔습니다.

원더랜드는 우리 학생들이 꼭 가고 싶어 하는곳중에 한곳이었어요~

원더랜드의 특징이

다른 놀이동산처럼 테마파크가 잘 되어 있는것은 아니고

최신 놀이기구들이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특히 롤러코스터만 5개가 넘게 있는거 같아요~~

평일 자유이용권은 인터넷으로 하면 44불정도 하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가서 탈것은 많이 없고

중고등학생들은 확실히 좋아해요~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이 많아서요.





놀이 기구 잘 타는 팀

놀이 기구 잘 못타는 팀

두팀으로 나눠서 같이 돌아다녔어요~

오전 10부터 12시 반까지 거의 쉬지 않고 탔습니다.

물론 저는 놀이기구 잘 타는 팀에서 같이 다 타봤습니다 ^^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이 길지 않아서 바로바로 옮겨서 타고

제일 스릴있던 롤러코스터는 두번이나 탔답니다~~








가만보니 우리 학생들이 여기에 온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소리를 그렇게 질러서

스트레스를 날리더군요^^

저도 소리 좀 지르고 왔습니다~~ㅎㅎ







너무 스릴있는것만 타서 중간에 좀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놀이기루를 잘 못타는 학생들은 좀 쉬운것만 골라서 탔는데

오히려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ㅎ

위에 있는 롤러코스터는 저렇게 높이 올라가서 수직으로 낙하는데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느낌을 받았어요~

애들에 떠밀어서 한번 더 탔습니다 ㅜㅠ







저도 놀이 기구 꽤나 잘 타는 사람인데

우리 학생들을 따라 다니다 보니깐

저 깊은데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요~~휴~

점심을 먹고서는

좀 천천히 탔어요~~

오후 3시를 넘어서 저희도 점점 지칠때가 되니깐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원더랜드에서 오후에 바로 버스를 타고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에 왔답니다.









오후에 와서 호텔 체크인하고 짐을 풀고 씻고

좀 쉬다가 우리 학생들과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어요~

신기한곳도 가보고 맛있는 카페도 가보고

쭉 둘러봤습니다.








밤샌 비행에 원더랜드에 저는 슬슬 피곤해갔는데

역시 우리 학생들 에너지는 못따라 갈 정도로

넘쳐났어요~

주말 저녁이어서 그런지

다운타운 이곳저곳에서 이벤트도 많이 해서

같이 쭉 보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밤 10정도에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이날 우리 학생의 생일이어서

밤에 깜짝 생일 파티도 했습니다

몰래카메라로 다 같이 깜짝 축하해주는 파티였는데

다들 연기를 어찌나 잘 하던지

정말 완벽하게 생일인 학생이 넘어갔어요~




첫째날은 최대한 일찍 자러 갔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첫날에는 정말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잘 해주었어요~

저희가 원래는 버스를 렌트하려다가 너무 비싸기도하고

비효율적이어서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걷기로 대체했습니다.

좀 복잡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첫째날에는

질서부터, 짝꿍챙기기, 팀워크, 그리고 선생님 말도 잘 듣고

완벽함을 보여줬답니다~

그누구도 짜증이나 힘들다는 내색안하고 다들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둘째날에 사실은 가장 일정이 많아서 저는 학생 몇명과

둘째날 일정을 준비하고 잠을 자러 갔습니다.

잠을 자러가기전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그런지 빙글빙글 뭔가 계속 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첫날 여기까지구요 둘째날도 곧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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