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이
23일 24일
Irene Kelleher Elementary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보츠포드 크리스천 스쿨 오리엔테이션은 27일이에요~
우리 이번에 새롭게 관리형 학생들과 같이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 학생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학생들과 함께 일찍와서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특히 브라질 학생들이 왔길래
브라질 학생들과 같이 이야기 좀 했어요
저희 학생들 한명은 브라질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브라질 친구들은 영어를 그래도 잘하는편이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늘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








오리엔테이션은
우리 학생들도 갔지만
같이 오신 우리 학부모님들과도 같이 갔었어요~
저희는 저뒤에 떨어져서 학생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것을 보았고
학부모님은 오리엔테이션 끝까지 봤답니다.
원래 오리엔테이션은 3일동안하는데
이번에는 하루만 했어요~
오리엔테이션동안
영어도하고 학교생활이나 학업에 대해서
주로 설명해주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이날부터
우리 학생들 홈스테이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인 홈스테이
캐네디언 홈스테이인데요.
학교 근처 홈스테이로 대부분 있어요~
특히 캐네디언 홈스테이는
맘 대디 두분다 선생님들이고
한국 학생들에 대한 경험이 있으셔서
정말 준비를 잘 해주시고 어떤부분이 학생들에게
필요한지를 이미 알고 계셨어요~

이번에는 한 학생만 빼고는 다 부모님들이 함께 오셔서
저희 센터도 보시고 상담도 하시고
또 홈스테이도 직접 가보시고
홈스테이와 이야기도 하시고
자녀들 짐도 좀 정리도 하시고
아보츠포드 둘러보시고
여행도 가시고 그랬습니다~~
혼자온 학생은 이미 여름이 부모님과 와서 직접 다 봐서
이번에는 혼자 입국했어요~
이제 우리 학생들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2학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주에는 중간 영어 레벨테스트와
또 2학기 수업들이 정해지고
학교 스캐쥴도 변경을 합니다.
2월에는 아이엘츠 테스트를 보고
한국어시험(11학년 12학년)을 보게되구요.
2학기 첫주 둘째주는
정말 중요한 주 이기때문에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계속 연이어서
상담을 합니다.
첫 시작을 하는 친구들은
많이 떨리기도하고 기대도 될텐데
우리 친구들 적응잘하고
학업도 잘 할수 있도록
저희 유학원도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